끄적끄적

목성(일명 운석 콜렉터) 없었으면 소행성 및 운석 충돌로 인류는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 다큐에서 본 내용인데 목성 같은 거대 가스 행성이 하나 있을 때랑 두개 있을때랑 천지 차이납니다. 수십억년 시뮬레이션 돌리다 보면 목성 하나 있을때는 지구 화성 같은 행성이 결국 목성에 빨려들어가서 끝장 나는데 목성에다 토성까지 있을때는 지금처럼 안전하게 유지 되지요.

니콜라우스 코페르티쿠스의 지동설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며 그 주변을 태양과 달 그리고 행성이돌고 있다는 천동설은 아리스토텔레스와 프톨레마이오스에 의해 집대성 된 이후 2천년 가까이 정설로 믿어져왔던 이론이었다. 신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선택되어진 인간이 우주의 중심에서 사는 것은 그들 입장에서 지극히 합리적인 일이었다. 그러나 코페르티쿠스는 그리스 철학자인 아리스타르코스가 과거 주장했지만잊혀졌던 지동설 이론을 다시금 끄내와 천체관측과 궤도 계산을 통해 입증 후 세상에 공표한다. 그는 지구와 태양의 위치를 바꿈으로써 지구가 더 이상 우주의 중심이 아님을주장했고 이것은 당시 누구도 의심하지 않던 천동설에 정면으로 도전한 것 이었다. 찰스 다윈의 진화론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신의 뜻에 의해 창조되었고 설계되었다..

첫번째 사진은 독일 공수부대의 낙하 사진임. 두번째 사진은 미국 공수부대의 낙하 사진임. 차이가 있는데 독일 공수부대의 낙하산은 1점식이고 미국 공수부대의 낙하산은 2점식임. 독일 공수부대를 비롯해서 이에 영향을 준 이탈리아 공수부대, 일본 해군 육전대 공수부대는 모두 1점식 낙하산, 살바토레 방식의 낙하산을 사용함. 이 낙하산을 사용하면 낙하산 크기 자체가 작아서 낙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강하 후에 빠르게 전개할 수 있는 장점은 있음. 하지만 조종이 불가능하고 낙하 하중이 작기 때문에 무장을 제대로 하고 강하할 수 없음. 그래서 독일 공수부대의 경우 강하 시 휴대하는 무장은 권총 1정과 수류탄 몇 발이 전부였고 무장을 하고 싶으면 수송기에서 투하한 컨테이너를 찾아야 했음. 그에 비해 연합군 공수부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