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시카리오(암살자의도시) 보고 액션과 스토리에 지렸기에 2도 엄청 기대했는데....매우 아쉬웠다.. 전편에서는 준법이라는 껍대기로 위장한 감정없는 무법자들이였는데2편은 권력과 감정에 묶여버린 무법자들이여서 매우 김이 빠졌다. 1편에서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특정지역에서 작전 수행을 할 경우 관할 경찰 또는 요원이 동행해야하는 법에 있어서 합법적인 작전을 위해 여주인공을 달고 불법적으로 날뛰다가작전완료 후 여주한테 우리가 합법적으로 작전 수행했다는 문서에 서명하던가 자살당하던가 고르라고 하는 줄거리였다. 여주인공은 법적 절차를 위한 짐덩이1이였고 남주인공은 가족의 복수를 위해 다 쓸어버리는 매우 통괘한 영화였다. 그리고 2편.... 테러리스트들이 멕시코 카르텔을 통해 밀입국해서 폭탄테러를 벌이자미 국무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