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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이사다니면서 쌓은 노하우 공유

sssllllls 2019. 3. 11. 06:05

 

예전부터 지금까지 사정상 정말 이사를 자주 다녔었는데요

그게뭐라고 노하우가 생기네요

아시는분도 있을지 모르지만 제가아는 노하우한번 공유해봅니다.

 

1.우체국 주소이전하기(주거이전서비스)

 

따로 우체국 갈필요없이 집으로 날라오는 우편물들 주소를 한꺼번에 다 옮길수 있어서 편리함.
우체국 따로 갈필요없이 이사후 1~3일이내에 홈페이지들어가서 변경하면 끝!
 
2.금융주소 옮기기

 

금융감독원의 금융주소 한번에 옮길수 있는곳입니다.
자신이 거래중인 카드,금융등등 등록된 주소들을 한번에 변경가능한곳입니다.
저는 일일이 다 전화해서 옮겼었는데 알아보니,이런 서비스가 있더군요.
아주 편리합니다.
 
3.이사업체들 평가등급제 사이트
요즘은 이사관련 서비스가 워낙 많고 다양해서 그런 업체 견적이나 후기들을 한번에 볼수 있는곳이 있습니다.
포장이사 추천업체들간 지역별로 가격대,후기가 다비교돼있습니다.
실제로 안좋은 평을 남기면 삼진아웃제를 시행하고있어서 후기좋은 업체만 남을수밖에없습니다.


4.남은 종량제봉투 다시활용하기
동네가 바뀌면서 남아있는 종량제봉투를 그냥 버리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너무 아깝게..버리지마시고
이사간 동네 전입신고할때 동사무소에 얘기하면 스티커를 나눠줍니다.
그 스티커를 남은 종량제봉투에 붙이면 계속 사용가능합니다.


5.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대형폐기물은 보통 관할 구청에서 스티커를 받아 배출하는데 돈이들죠..
여기신청하면 직접와서 갖고갑니다. 돈도안들뿐더러 직접 박스에 포장해서 갖고가주니
굉장히 편리합니다.아마도 빈곤층분들게 전달되거나 고철 재활용으로 다시 쓰이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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